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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지드래곤, 열애설 부인 “미코 출신 김고은과 친한 오빠동생 사이” [공식]

가수 지드래곤(36)이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김고은(24)과 열애설을 부인했다.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10일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지인이 겹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설은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팬들은 지난해 7월 두 사람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PSG 경기 관람 모습이 포착된 것을 비롯해, 동일한 건물의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사진으 SNS에 게재된 것 등을 근거로 들며 두 사람이 지난해 여름부터 사귀어 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지드래곤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계속되는 분위기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올해 앨범 컴백을 예고한 상태다. 김고은은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했으며 현재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0 14:08
스타

뮤지컬배우 주아, "세븐♥이다해 열애설 때 우리 남편(세븐 소속사 대표)은…"

“세븐 이다해 님,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셔요.”뮤지컬 배우 주아가 지난달 결혼한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장을 다녀온 이야기를 전하며 이 같이 축복했다. 주아는 이들의 결혼식 다음날인 지난달 7일 SNS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특히 8년 전 세븐과 이다해의 열애설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 일화를 밝혔다.주아는 “8년 전 남편 회사 소속이었던 우리 븐이(세븐의 애칭) 도련님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 분명 회사에는 큰 손해였을 텐데 우리 남편은 원망하기보다는 오히려 세븐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적었다. 주아의 남편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과 오랫동안 일을 했고 이후 일레븐나인을 설립해 세븐을 매니지먼트했던 안덕근 전 대표다. 이 같은 인연으로 주아 부부는 이들의 결혼식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주아는 당시 남편이 했던 “동욱(세븐 본명)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진정으로 동욱이를 위로해주고 안아줄 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 잘 됐다고, 동욱이가 잘 일어설 거라고…”라는 말을 전하며 “그때 우리 남편이 참 큰 사람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어제 결혼식이 더욱 의미가 있었네”라고 덧붙였다.주아는 SNS에 결혼식장에서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과 함께 찍은 사진과 개그맨 김준호의 퍼포먼스 등도 올리며 결혼식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아는 오는 15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6.13 18:32
연예일반

[왓IS] 공식입장만 두 번..YG, 강동원·로제 열애설 ‘확인불가’→‘사실무근’ 번복

배우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로제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본래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지만, 이내 “사실 무근”이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을 둘러싼 추측이 끊이지 않아 결국 단호한 태도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 “로제와 관련해 아티스트 사적 영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으나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안내드린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움 달라” 당부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로제와 강동원이 같은 디자인의 옷과 액세서리를 나눠 착용했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또 패션계 종사자가 관계자들의 모임에 로제와 강동원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고, 중국 매체 또한 이를 보도하며 열애설은 일파만파 퍼지게 됐다.하지만 YG는 이날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짧은 입장을 낸 바 있다. 좀처럼 의혹이 잠잠해지지 않자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하게 대응한 것. 다만 팬들이 ‘확인불가’라는 YG의 입장에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동안 YG가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항상 비슷한 메시지를 내보냈기 때문이다.YG는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 제니와 빅뱅 지드래곤,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프로미스 나인 이새롬, 위너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 등의 열애설 당시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대답했다.‘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단번에 자른 경우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설이었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열애설 당시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축하해줄 일”이라고 말한 입장이었다.단 몇 시간 만에 입장을 바꾼 YG지만, 당분간 강동원과 로제를 둘러싼 누리꾼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강동원은 1981년생, 로제는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6살이다. 강동원은 지난해 YG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차렸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7 17:59
스타

신세계 측 “회장 손녀·지드래곤 열애? 명백한 오보” 강력 부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신세계그룹 회장 외손녀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신세계 측이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세계 측은 지드래곤과 회장 손녀와의 열애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힌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중국의 왕이연예, 시나연예 등 일부 연예매체들은 지드래곤이 이 회장의 외손녀와 함께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매체들은 외손녀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댄스 크루 YGX 응원봉을 두 사람의 손이 포착됐고, 이 중 한 손은 지드래곤이 공개한 바 있는 손등 위 스마일 타투도 새겨져 있다. 지드래곤이 마스크를 쓰고 콘서트 관중석에 있는 모습도 보인다. 신세계 측이 이 회장의 손녀에게 확인한 결과 공연은 두 사람뿐만이 아닌 여러 사람과 함께 관람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세계 관계자는 “(지드래곤의) 팬으로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일 뿐.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의 자제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새 음반 발매를 예고했다. 현재 그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0 21:52
연예일반

제니-지드래곤, 열애-결별설에도 나란히 등장? 명품 앰배서더, 절대 지켜~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였던 지드래곤과 제니가 한 브랜드와 협업한 인터뷰 영상에 나란히 등장해 화제다. 패션지 엘르 코리아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지드래곤, 제니, 공유, 김고은, 박서준, 이성경 등 톱스타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가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The Icons'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이들 6인의 톱스타는 C사 브랜드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이중 제니와 지드래곤이 같은 톤의 인터뷰에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내가 생각하는 아이콘의 의미'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아이콘은 자기 생각과 자기 의견을 명확히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모두가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시각과 관점을 통해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아이콘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제니는 어떤 아이콘인 것 같냐"는 질문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아이콘이 아닐까 싶다. 시대를 초월해 오랫동안 기억되고 회자되는 아이콘이라면 매우 좋을 것 같다"며 웃었다. 지드래곤 역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아이콘은 시대와 시간을 초월해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저의 롤모델을 떠올린다면 자기 고집도 어느 정도 있어야 되고, 그렇다고 너무 자기 것만 고집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계속해서 시대 흐름을 앞서 보고 받아들일 건 빨리 받아들이고 자기 고유의 색이 있어야 하는 건 분명하다"고 전했다. "지금의 나를 만든 원칙은?"이라는 질문에 그는 "원칙은 무시한다. 원칙은 없다는 게 저의 원칙이다. 고정관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저는 운 좋게 틀 안에 갇혀 있었다기보다 틀에서 벗어나도 되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음악도 그랬고 패션도 그랬다"며 털어놨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6 08:33
연예일반

'태혜지' 가고 '옥사다' 뜬다! '연반인' 옥순X임사랑X전다빈 매력 뭐길래

MZ세대에겐 '태혜지'보다 '옥사다'가 대세? 연반인 전성시대가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연애 예능 전성시대를 맞으면서 팬덤을 모으는 '연반인(연예인 같은 일반인)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나는 솔로'의 옥순, '신랑수업'의 임사랑, '돌싱글즈3'의 전다빈 등이다. 이들은 매일 톱스타급 연예 기사를 만들어내는 이슈의 주인공으로 '태혜지'(김태희-송혜교-전지현)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야흐로 MZ세대에겐 '옥사다'(옥순-임사랑-전다빈)가 더 핫한 관심사인 것. # 9기 옥순, 거침없는 입담으로 '걸크러시' 폭발! '나는 솔로' 중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인물은 9기 옥순이다. 현재 광고 회사 AE로 근무 중인 옥순은 최근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스페셜 MC로도 나섰다. MC인 데프콘, 가영 옆에서 당당히 "고초희"라고 자신의 본명을 밝힌 9기 옥순은 사이다 멘트는 물론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4만5천명을 넘어섰으며 연일 뷰티, 가방, 의류 등 다양한 협찬 및 광고 게시물을 올려놓는 등 뜨거운 주가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옥순은 최근 '나솔사계'에서 "저와 영수의 열애설 기사가 지드래곤과 김연아 기사를 누르고 1위를 했다"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 임사랑, 모태범에게 먼저 대시한 과감한 솔직녀! 임사랑 역시 탄탄한 팬덤을 끌어모으고 있는 인물. 그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모태범의 소개팅 상대로 4개월 전에 방송에 첫 등장했다. 당시 '발레리나'다운 청순하고 앳된 외모로 모태범을 단번에 사로잡은 임사랑은 한없이 단아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모태범에게 먼저 대시할 만큼 자기 감정에 솔직하다. 모태범에게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진지하게 만나보자고도 먼저 제안했을 만큼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모태범과 교제 후 그는 모태범의 소속사에 들어가는 경사를 맞았으며 배우로도 더 왕성히 활약할 뜻을 밝혔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만6천명이지만, '모찌 커플'을 응원하는 열성 팬들의 지지는 아이돌 팬덤 못지 않다. # 전다빈, '남사친'만 있어도 괜찮아~ 전다빈 역시 반전의 주인공으로 연일 화제다.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서는 주위에 '남사친'이 많다는 발언이 남자 출연자들에게 회자되면서 커플이 되지 못했다. 여기에 호감도 1순위로 지목했던 한정민과 2순위 유현철 모두에게 대시를 받지 못하고 그들이 커플이 되어 '동거'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이같은 결과는 오히려 득이 됐다. 프로그램 하차 후에 더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방송 직후 인스타 팔로워 수가 급증하여 현재 4만5천명이 넘는다. 여기에 그는 전신에 무려 30~40개에 이르는 타투를 시원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타투의 의미를 설명해줄 정도로 거침 없고 솔직한 모습에 대중은 호감을 보냈다. 7세 딸을 키우고 있는 일상도 공감을 사면서, '돌싱 워킹맘'의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최근 전다빈은 "예능 '마녀사냥'을 즐겨 보고 있다"면서 MC나 패널로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칠 만큼, 연예계 활동에도 열려 있어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세 사람 외에도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많은 일반인 출연자들이 핫셀럽에 등극하며 매일 같이 연예뉴스의 중심에 서 있다. 이같은 현상은 가식 없고 솔직한 모습이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는 MZ세대의 성향과도 맞아떨어진다. 실제로 옥순은 광수를 참교육(?)하는 거침 없는 입담의 소유자로 '나솔사계'의 스페셜 MC가 됐다. 임사랑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표현하는 반전 걸크러시 매력으로 자신의 짝을 만났고, 꿈도 이뤄가고 있는 중이다. '돌싱글즈' 전다빈과 이소라 등도 프리랜서 모델 시절 보여준 과감한 모습처럼, '돌싱녀'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리고 더욱 왕성하게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들이 한순간이 아닌 지속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과거 '하트시그널'의 오영주와 임현주 등도 방송인과 배우로 영역을 넓혔지만, 아직 연예계에서 제대로 입지를 굳히지는 못했다. '솔로지옥'의 프리지아는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지만 얼마 뒤, '짝퉁 이슈'로 큰 이미지 타격을 입기도 했다. 그럼에도 신비주의가 아닌, 대중과 소통하고 거침없이 자신을 표현하는 연반인 전성시대의 대명사인 '옥사다'의 가치와 주가는 '연애 예능 호황기'와 맞물려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5 09:00
연예일반

제니, 파격 염색 후 주근깨까지 찍은 '러블리' 미모..뷔-지디와 열애설 날만 해

블랙핑크 제니가 염색을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0일 제니, 선미, 현아의 헤어 스타일을 담은 셀카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엘르 측은 "여름맞이 기분 전환은 헤어 컬러 체인지로! 파격적인 오렌지 헤어에서 톤 다운된 애쉬 브라운 컬러로 변신한 제니, 블러드 오렌지 컬러로 컴백 곡과 찰떡 헤어 컬러를 선보인 선미, 앞머리만 탈색해 더 유니크한 룩을 보여준 현아까지. 스타들의 헤어 컬러를 참고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밝은 갈색 머리카락에 주근깨를 찍은 얼굴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앳된 미모를 과시했고, 선미는 라푼젤처럼 길게 늘어뜨린 오렌지 헤어 컬러로 시선을 강탈했다. 현아는 해외 거리에서 찍은 자유분방한 패션에 금발 헤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파격 스타일에 네티즌들은 "자랑스럽다", "눈 부시다", "따라해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드래곤과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고 방탄소년단 뷔와도 열애설이 터졌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이후 지드래곤은 최근 제니가 담긴 콘텐츠에 '좋아요'를 눌러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1 08:50
연예일반

지드래곤, "나 또한 대중의 한 사람으로 요즘 이슈에 대해 알아"

지드래곤의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보그 코리아 측은 15일 프랑스에서 찍은 지드래곤의 화보컷 두장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나 또한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요즘 이슈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면서 배우고, 좋은 쪽으로 동기 부여가 되고 영향도 받는다. 그리고 진짜 궁금하다. 현재 이 순간의 흐름이(웃음)"라는 지디의 인터뷰도 살짝 덧붙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언제나 관심사가 궁금한 아티스트, 동시대를 가장 창의적으로 만드는 인물. 지드래곤과 '보그'가 파리에서 보낸 어느 여름날의 이미지와 나긋한 음성이 연상되는 인터뷰. 지드래곤의 모든 화보와 국문과 영문 인터뷰를 지금 스토리와 프로필 링크 그리고 보그닷컴vogue.co.kr에서 만나보세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두장의 화보 이미지 타이틀을 모두 지드래곤이 직접 보낸 것이며 그의 사적 스토리를 담은 것이라고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번째 장미꽃을 얼굴에 댄 사진은 'La vie est belle(인생은 아름다워)', 두번째 흑백 사진은 Aux mille nuits(천번의 밤 동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같은 소속사 가수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 및 결별'설에 휘말렸고, 특히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환승 이별 및 열애설에에 휩싸이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으나 이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6 07:51
연예일반

실시간으로 사라지는 지드래곤 인스타 비계 게시물… 설마?

가수 지드래곤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게시물이 사라지고 있다. 23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에서 실시간으로 게시물이 삭제되는 것이 포착되면서 팬들 사이에선 지드래곤이 제니와 관련된 게시물들을 삭제하는 게 아느냐는 추측이 나왔다. 앞서 지난해 지드래곤과 제니는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후 제니와 지드래곤이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선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23일 제니와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열애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뷔의 소속사 하이브는 모두 이에 대한 확인과 부정을 하지 않았다. 세 사람의 관련 있는 듯 없는 듯 묘한 기류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4 16:44
연예일반

뷔 제니 열애설… 소속사는 ‘침묵’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23일 열애설과 관련해 뷔와 제니의 소속사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이날 앞서 23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 중인 남성과 조수석에 탄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얼굴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는다. 글 작성자는 사진 속 사람들의 옆모습이 뷔, 제니와 비슷하다는 이유를 들며 “닮은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톱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 돼 이름은 다 가렸다”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성이 착용한 선글라스가 과거 제니가 착용했던 선글라스와 똑같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또한 뷔와 제니의 SNS 프로필이 이니셜을 딴 ‘V’, ‘J’로 변경됐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2월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 중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21일 제니가 지드래곤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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